[일드 추천 : 그랑 메종 도쿄] 흑백 요리사가 끝나 아쉽다면?

그랑메종도쿄

요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인간적인 성장 스토리를 그린 일본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는 2019년 TBS에서 방영된 작품입니다
프랑스 요리 셰프가 주인공으로, 미슐랭 3스타를 목표로 한 도전과 갈등, 그리고 협력의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실제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요리 감수를 맡아 현실감을 더한 작품으로, 요리와 인간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에서 만찬 준비를 하는 오바나 나츠키

천재 프랑스 요리 셰프 오바나 나츠키는 파리에서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하며 성공의 정점을 찍었지만, 자만심으로 인해 동료들과의 관계가 틀어지고 귀빈의 견과류 알러지 사고로 추락합니다

견과류 알러지가 있는 프린스 귀빈이 음식을 먹고 쓰러진다

모든 걸 잃고 도쿄로 돌아온 그는 요리계를 떠날 생각을 하지만, 절대미각을 가진 여성 셰프 하야미 린코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얻습니다

절대 미각을 가진 하야미 린코

린코와 함께 도쿄에 그랑 메종 도쿄라는 레스토랑을 창업하고, 미슐랭 3스타를 목표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들은 최고의 요리 팀을 구성하고 고객들에게 진정한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실패와 경쟁 셰프들의 방해, 그리고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 그들의 도전은 쉽지 않습니다

드라마는 두 주인공이 요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인간적인 성장과 재기를 이루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립니다

주요 등장인물

오바나 나츠키
배우 기무라 타쿠야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셰프로, 과거의 실패를 극복하고 재기에 도전하는 인물

하야미 린코
배우 스즈키 쿄카
절대미각을 가진 여성 셰프로, 나츠키와 함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목표로 합니다

쿄노 리쿠타로
배우 사와무라 잇키
레스토랑 매니저로, 팀의 운영과 관리를 책임지는 든든한 존재

쿠로카와 쇼헤이
배우 타마모리 유타
젊고 유망한 요리사로, 나츠키와 린코의 팀에 합류하며 성장합니다

탄고 마나부
배우 오노에 키쿠노스케
라이벌 레스토랑 가쿠의 수석 셰프로, 나츠키와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히 요리 드라마에 머물지 않고, 인간적인 성장과 재기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요리와 인간 관계를 통해 만들어지는 따뜻한 이야기는 삶의 소중함과 도전의 가치를 느끼게 합니다

그랑 메종 도쿄는 요리와 힐링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지금 바로 도쿄의 특별한 레스토랑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기무라타쿠야 왼쪽 옥택연

 

특히 올해 연말에는 스페셜 편 후속작 그랑 메종 파리가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등장인물 그대로 출연하면서 옥택연이 합류 한다고 하니 또 기대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https://www.netflix.com/browse?jbv=81918362

그랑 메종 도쿄 | 넷플릭스

 

그랑메종도쿄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